좁은 땅덩어리에 인구가 얼마나 많은지 지출은 그대론데 수입의 1/3은 그냥 날아간다
여행은 떠날 준비하고 설레임이 젤 좋지만 여행은 길어질수록 피곤하고 집에 돌아오면 '역시 집이 젤 좋더라'라는 생각뿐. 젊을때 떠나라 나이들면 집돌이가 제일 좋다. 이제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으며, 명절과 공휴일을 없애는 쪽으로 가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연휴가 너무 길어서 은행일 보거나 급한 일 볼때는 좀 불편하기도 하네요. 또한, 연휴 아니어도 유럽 갈 사람은 가고, 못 갈 사람은 못 간다고 본다. 자본주의에 살면서 당연한 일 아닌가? 황금연휴 때에는 그냥 집 근처에서 여행지 다니면서 한가하게 노는게 오히려 이득인데...
카테고리 없음
2017. 9. 14.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