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휴대폰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된다. 10월 1일부터 출시된지 15개월미만 휴대폰에 대해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지원금을 33만원이상 지급 못하게 제한했던 상한제가 풀린다는 뜻이다. 10월 1일부터 휴대폰 보조금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애플 '아이폰7', 엘지전자 'V30' 등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시 33만원이상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선택약정 25% 할인제도 단말기 가격 할인을 받는 지원금 대신 이용요금 약정할인을 선택하면 25%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25% 할인율은 신규 가입자에만 가능하다. 이전부터 20%의 할인율로 약정가입을 계약한 사람는 위약금을 내고 약정을 파기한 뒤 25% 할인율에 가입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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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