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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호 외국인 토니 그란데 수석코치 경력 이력 하비에르 미냐노 피지컬 스페인 감독 델 보스케, 거스 히딩크, 파비오 카펠로, 유프 하인케스, 존 토샥
민S2럽 2017. 11. 8. 15:36스페인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기를 수석코치로 활동한 '토니 그란데(Toni Grande, 나이 70세)'와 피지컬 코치 '하비에르 미냐노(나이 50세)'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진에 합류했다.
토니 그란데 코치는 1967-1973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1996-2003년, 2006-2007 레알 마드리드 수석코치로 세계적 명장 파비오 카펠로(1996-1997, 2006-2007), 유프 하인케스(1997-1998), 거스 히딩크(1998-1999), 존 토샥(1999), 빈센트 델 보스케(1999-2003) 감독을 보좌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1997-1998, 1999-2000, 2001-2002)' 우승을 3번 경험했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델 보스케 감독의 스페인 대표팀 수석코치로 활동하면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2년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미나뇨 코치는 198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피지컬 코치로 경력을 시작했고, 그란데 코치와 함께 스페인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동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단 피지컬에 대해서 미냐노 피지컬 코치는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를 앞두고, 선수들의 피지컬 관리를 하는 것은 복합적인 문제가 있다. 선수가 잘하기 위해선 피지컬, 전술, 심리 부분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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