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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바른정당 합당 유승민 안철수 당대표 통합파 자강파 의석수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정의당 정당 지지율 지방선거 전망
민S2럽 2017. 10. 25. 01:08바른정당(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통합파들은 당대당 방식의 '전면통합'을 원하지만 자강파의 완강한 반대로 일부 의원들이 이탈해 한국당에 복당하는 '부분통합(탈당시점 11월 13일 전후 예상)'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탈당 인원이 15명을 넘으면 자유한국당이 원내 1당이 된다.
친박계를 중심으로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은 여전히 바른정당 탈당파의 복귀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부분통합도 쉽지만은 않다.
* 정당별 국회 의석수
- 더불어민주당 121, 자유한국당 107, 국민의당 40석, 바른정당 20석, 정의당 6석, 새민중정당 2석, 대한애국당 1석, 무소속 2석
* 리얼미터 정당 지지율
- 더불어민주당(50.1%), 자유한국당(18.1%), 국민의당(6.2%), 바른정당(5.8%), 정의당(4.9%) 순
국민의당(안철수 당대표)에서 시작된 '통합론'은 보수 가치의 핵심 '안보문제'와 '지역기반'으로 인해서 제동이 걸리는 모양새고, 통합보다는 정책연대를 먼저 추진 후 선거연대와 통합 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내 3당 국민의당과 4당 바른정당은 선거 결과에 따라서 당의 존립까지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계 개편 움직임에 예민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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