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국내여행 가볼만한 한옥호텔 베스트5 - 서울 취운정,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전주 일락당 한옥, 경주 산죽한옥마을 펜션, 남원 남원예촌 by 켄싱턴 숙박 추천

최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한옥 호텔은 우리나라 전통 가옥으로 꾸며졌으며,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고즈넉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특히, 고급 호텔에서 느끼는 편안함이 특징인 한옥호텔은 세월의 흔적이 주는 멋스러움 일품이며, 추석연휴기간 동안 여행가보길 추천한다.

1. 경복궁과 창경궁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서울 취운정'

근대에 지어진 오래된 한옥을 재고한 부티크 호텔 취운정의 총 4개의 객실은 주인이 직접 수집한 한국 전통민화부터 도자작품으로 꾸며져 작은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이다.

2. 송도 신도시 한옥호텔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전통 건축 명장들이 호텔 건축에 참여해 온돌과 한지로 마감된 벽 등으로 완성도를 높여 한옥호텔 중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했다.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해 조용한 산책을 하기에도 좋고,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도 운영하고 있어 이색적인 외출을 하기에 좋다.

3. 전주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추천 '전주 일락당 한옥'

전주 한옥마을의 일락당은 고급스러운 전통 한옥 형태의 게스트하우스이며, 장독대와 돌담이 안아주는 마당과 원목 인테리어가 편안함과 안락함을 준다.

4. 알쓸신잡 경주편 촬영지 '경주 산죽한옥마을 펜션'

경주에 위치한 산죽한옥마을은 총 10개의 객실이 전통한옥, 초가, 너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참숯 떡갈비와 직접 담근 장으로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산죽 한정식 레스토랑과 전통 수제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산죽다향 등 가볼만하다.

5. 옛 선조의 지혜와 가치를 살린 '남원 남원예촌 by 켄싱턴'

대한민국 최고의 한옥 명장들이 직접 시공에 참여했고, 황토와 대나무 등을 사용해 자연 그대로를 담아 더욱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