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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재테크 수단으로 가장 선호하는 1위는 예금, 적금이다. 주식 2위, 펀드 3위, 부동산 4위 순이다. 주로 재테크 정보는 카페, 커뮤니티 등 인터넷과 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에서 얻고 있다.





'종자돈 5년에 1억 만들기', '2년내 결혼자금 3천만원 만들기', 3년에 전세자금 5천만원 만들기, '3년에 학자금대출 1500만원 전액상환' 등 상황에 맞는 재무목표를 정해야 한다.


이제 막 월급을 받기 시작한 사회초년생은 자신의 자산 상태를 파악하는게 우선이고, 재테크의 3원칙은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이다. 아직 젊기때문에 안정성보다는 수익성에 무게를 더 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대는 원금 회복에 대한 시간적인 여유가 상대적으로 더 있기 때문이다.





20대 사회초년생에게 재테크에서 가장 큰 미션은 '목돈 만들기'다. 재테크 기본은 예금, 적금이다. 저금리시대 한번에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주식투자도 역시 좋은 재테크 수단이다.


사회 초년생때는 통장 쪼개기도 필수다. 저축·투자통장, 소비통장, 비상금통장, 급여통장 4가지를 관리한다.


신용카드는 주어진 한도내에서는 마음대로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지출에 대한 통제가 사회 초년생으로서는 쉽지 않다. 계획된 소비를 위해서는 체크카드를 이용한다. 또 체크카드의 연말정산 소득공제율은 30%로 신용카드(15%)보다 2배 높다.


부모님이 자신을 피보험자로 가입한 보험이 없거나 보장이 적다면 월 2~3만원정도의 실손보험은 꼭 들어야 하고, 보장성보험은 월급여의 5% 이내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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